스타아틀라스 조용할 때 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돈되는 정보만 가져오는 영리치먼드 입니다. 

 

작년 10월말 페이스북이 쏘아올린 작은 공이 메타 열풍을 일으켜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엑시인피니트, 앨리스 등

왠만한 메타주들은 다 수혜를 받았죠. 

당시에 스타아틀라스, 스타아틀라스토큰도 덩달아 쏘아 올렸는데요.

그때 못 탔다고 해도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스타아틀라스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 링크를 첨부합니다.

 

PC에서 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보고 오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티저는 영화수준입니다. 컨셉아트의 수준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게 정말로 진흙탕 속 진주라고 할 수 있겠죠.  

Experience | Star Atlas

Star Atlas

 

요즘 겉보기에만 번지르르 하거나 입만 털거나

한 눈에 봐도 이거다 혹할만큼 디자인이 잘 빠진 

프로젝트가 실상 알고보니 러그풀인 경우가 많아

저처럼 실망을 거듭해본 적이 있는 분들은

이미 이 프로젝트가 디벨롭된 스케일의 정도, 

그리고 파트너사와 Becker를 한 번 보시면 됩니다.

 

투자는 가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좋을 때가 있습니다.

전세계 인구 75억명 중에서 표면 재산상으로 원탑 찍은

일론 머스크는 화성가는 것에 미쳐있습니다.

제프 베조스도 우주를 먹고 싶어합니다. 

둘이 질투심에 경쟁은 앞으로도 심화되어 우주무새가 될 겁니다.

 

넘사벽급의 대부호들은 이런 건 하등의 관심도 없겠지만

평범한 밀리어네어 빌리어네어들의 기준에서 봅시다.

슈퍼카 요트 모으는 것 이제 슬슬 질립니다.

그럼 그 다음 넥스트는 뭘까요?

우주여행 가는 것도 뭐 매일 할 순 없는 것이고

시간은 남아도니 이런 가상세계의 우주선 콜렉션을 만들고 싶어하지 않을까요?

프로필사진 NFT도 모으겠지만 게임 안에서 내가 직접 타고 다니고

팀과 전쟁을 치르기도 하는 우주선 NFT 하나 없으면

돈 좀 있는 부자소리 들을 수 있기나 할까요? 

주작하지말고 우주선 까보라고 하겠죠.

제 취향입니다

가상세계의 좋은 점은 공학적으로 실제세계에서는 가동불가능한, 간지나는 디자인의 비히클을 무제한으로 뽑아낼 수 있다는 겁니다

현재 가장 저렴한 가격대의 탈 것입니다

그리고 서양인들에게 스타워즈 시리즈란 뭘까요.

우리도 스타크래프트에 미쳐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e-sports는 물론 플레이어도 유즈맵을 만들어 너도 나도 재밌게 했죠.

스타아틀라스에서도 우주를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만약 여기에 유저가 무한의 우주를 탐험하며 공간을 구입하고

직접 build 할 수 있는 기능까지 나온다면 게임 끝입니다. 

 

물론 아직도 이 시장이 매우 초창기 단계이기때문에

당연히 계속해서 경쟁력있는 후발주자들은 나올 겁니다.

하지만 이미 발표된 것들만 보더라도

동일한 우주컨셉 선상에서 봤을때 2인자의 기를 죽이기에 충분할만큼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전세계의 실력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여기에 줄을 설 것이고

그렇게 점점 독점 구조로 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3D모델러여도 아직 로드맵만 발표된 프로젝트보다

이미 이렇게 이미 결과물이 나와진 곳에 어플라이할 것 같습니다.

 

이건 아마 시작에 불과할 겁니다

물론 아직 시네마틱 티저와 아트웍, 포스터까지 나온 상태라

실제 게임플레이가 어떻게 되는지 나온것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투자에 신중해야함을 맞습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이게 거대 사기극이라 해도

이렇게 수십여장의 디테일있는 팬시한 디자인과 아트웍과

시네마틱 티저를 뽑아낼 필요까지는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없던걸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가격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2-01-18일자 기준 USD $0.06 선)

메타, P2E붐이었을때 생각보다 펌핑이 높게 치솟지는 않았던게

사실은 대서사의 로드맵에서 아직 초기인만큼

지금 주목받는 것은 이르다 판단된 것인지 

가격이 눌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만일 가격에 대한 확신이 안 든다면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남들이 좋다고 해서가 아니라 내가 보기에

아주 괜찮아 보이는 프로젝트를

1) 이제서야 오늘 '처음' 발견한 경우,

당신이 평소에 어떤 정보력을 가지고

있었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눈치가 없는 편이

아니었다면 이런건 쉬쉬되어져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진입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눈치가 없는 분이라면 안타깝게도

그리 대단한 걸 발견하신 건 아닙니다.

이미 남들 다 알고 있는 걸 뒤늦게

처음 발견한 것 뿐입니다.

-> 들뜨지 마시고 더 신중히 알아보고 진입하세요.

 

2) 내 주변 10명 중 2명 정도는

이 프로젝트를 알고 있을거라고 짐작된다.

-> 아니다

-> 그럼 진입해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저는 티저조차 없던 약 10개월 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지켜봐왔습니다.

(저도 눈치가 없어서 늦게 알았습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견은 댓글로 주시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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