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돈되는 정보만 가져오는 영리치먼드입니다.
슬슬 타이밍을 잡는 투자자부터
기존의 포지션을 걱정하는 투자자까지 코인시장에 참여하는 분들은
답답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유독 많습니다.
지난주 이번주 글을 진행할때
비트코인의 차트를 보면서 다른 금융시장에 비해서
작년 연말과 비교해보면
이번 코인시장이 연말공백 현상이
유독 심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도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당연히 일부에서는 비이성적인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어서
오늘은 지엑스체인을 중심으로 최근 코인시장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리뷰해보겠습니다.
#1. 비트코인
그럼 최근에 투자자들이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오는
비트코인의 차트를 보겠습니다.
3일전 급락이 있었고 어제와 오늘도 시세가 도통 상승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5일 이동평균선과 갭을 위로 두고
이동평균선 밑으로 시세사 형성되고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차라리 확빠져야 다시 올라갈 것 아닌가 하는
'홧김'으로 하는 의견들도 꽤나 많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제가 보는 있는 부분은 9월말 5200만원을 하단으로 두고
20일만에 60%가 올랐던 시기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의 가격이 5600만원대이니 슬슬 전저점 근방으로 접근을
하고 있다는 점은 다행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타이밍이 곧 올거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 지엑스체인
그럼 지엑스체인 이야기로 넘어가겠습니다.
답답하게만 느껴졌던 코인시장에서도 오르는 코인이 있었구나 하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지엑스체인의 경우에는 이번달 중순에도 리뷰를 진행한 이후에
2000원에서 3000원까지 상승을 하였습니다.
계속적으로 하락만 하는 비트코인의 상황이다 보니
아까 이야기 했던 주식시장의 특성이 코인시장에서도
나타난다는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시장이 안좋을 때는 품절주나 시총이 낮은 곳으로
어떻게 보면 묻지마 매수가 몰립니다.
즉, 2천원일때 지엑스체인의 시총은 1천억 중반이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지엑스체인을 다룰 때
빗썸에 상장되어 있는 저시총 코인 붐을 다루었고 그 코인들이
서서히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지엑스체인의 이번 상승도 그러한 차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바이오패스포트
자, 그럼 지엑스체인과 유사한 시총의 코인이 또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바이오패스포트입니다.
바이오패스포트의 시총은 2400억입니다.
역시나 12월들어서 60원에서 130원까지 100% 넘게 상승을 했습니다.
비트코인만 바라보던 투자자들은 이렇게 시장이
상승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시는 거 같아서
바이오패스포트와 지엑스체인을 적어봤습니다.
그럼 댓글로 저시총 코인중에 좋아보이는 코인을 적어봐주세요.
업비트보다는 빗썸이 상황이 12월에도 좋았고
앞으로도 좋아질 가능성이 많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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